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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뭔가.. 하나님이 주변 사람들을 통해 나를 살려주시는 듯한 느낌이 든다. 교회 소그룹, 시편기도 모임, 전 직장 동료들, 동네 친구들, 고딩 때 친구, 초딩 때 친구, 가족들..

힘들지만 회피하지 않고 이 시기를 잘 견디고 최선을 다하며 내면이 단단한, 여유가 있는 사람으로 자라고 싶다.

외형적 결과가 멋진 사람 보다는 내면이 멋진 사람이 되어 주변인들에게 선한 영향을 흘려보내고 싶다.

성장하기를 포기하지 말자. 혼자를 선택하기 보다, 더 적극적으로 나아가보자.


사진은 엄마와 함께 옥상에서 바라본 보름달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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